• 원장
  • 18-07-18 12:35
  • 12,556

올해는 무지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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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으악...

으악...

 

이건 아파서 내는 소리가 아닙니다.

 

갸~~악

꺄~~악

꺄~~악.. .

이건 괴로워서 내는 소리가 아닙니다.

 

옴마야..

옴마야..

옴마야..

무서워서 내는 소리가 이닙니다.

 

어떤 그림인지 상상 되시죠??

올해는 새로 제작한 무지개 미끄럼이 등장

아이들의 흥분의 도가니..

 

역시 놀줄 아는 우리 친구들은

자기 시간이 끝나도 더 놀겠다고

온갖 애교를 다 부리셔서..

쉬었다. 다시 들어갔다 하기를 반복하고..

끝까지 신나게 놀았습니다.

점심 먹고 무궁화는 한번 더 놀겠다는 다짐 받고 점심 먹으러 가구요.. ㅎㅎㅎ

 

물놀이 하기 너무 좋은 날씨도 한몪..

찜통 더위가 아주 반가운 날씨입니다.

잘놀아서인지.. 준비한 간식도.. 완판했습니다.ㅎㅎㅎ..

 

오늘은 많이 피곤할 것같아

에듀케어도 가능하면 쉬엄 쉬엄 진행하고

요리도 힘들어하면 선생님들이 만들어 먹이기로 했습니다.

집에서도 푹 쉴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1학기의 마지막주

뜨거운 여름 만큼 정열적인 아이들의 덕수 놀이터 입니다. ^^

Comment

지온해온mom 18-07-18 12:39
덕수워터파크! 넘 시원해보여요~~당장 놀러가고 싶네요.늘 아이들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이맘 18-07-18 12:50
우와 보는 엄마의 마음도ㅎ시원~해져요!!^^ 아이들 살뜰히 챙기시느라 선생님들 넘넘 수고가 많으세요~~감사합니다♡♡
빈이엄마 18-07-18 13:01
사진만 봐도 으악..꺄악..옴마야..가 절로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승우엄마 18-07-18 13:34
작년 덕수파크에 이어 올해도 역시 최곱니다~~등원할때 잠깐 봤는데 너무 좋아보이더라고요.
날씨도 쨍해서 아이들 너무 좋겠어요.
성채윤 18-07-18 14:58
여벌옷을 두벌씩 챙긴다는거 한벌만 보냈는데.. 역시 형님들이라 점심 후 2차까지 하는군요..
저 무지개에 제가 들어가고 싶어요!!
경연맘 18-07-18 17:26
저도 들어가서 물놀이하고프네요^^ 아이들의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서진맘 18-07-18 19:27
애들은 매년 이날만을 기다리는거 같아요^^졸업생들도부러워합니다ㅋㅋ 선생님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원장 18-07-19 09:46
어머님들의 격려에 선생님들 피로가 싹 가십니다. ^^....
늘 덕수유치원 신경 써주시고 우리 유치원에 적합한 것으로 디자인 선별해 보내주시는  체육 선생님께도 어머님들의 격려 전해 드렸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