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
  • 18-10-12 14:41
  • 13,629

쌀쌀한 한주를 마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움츠러드는 한주를 마감합니다.

반별로 훌라우프대회랑 줄넘기 대회를 앞두고 있어

바깥 놀이 시간 열심히 연습해야 하는데

이제 막 배우기 시작 하는 친구들에게 쌀쌀한 날씨가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쌀쌀함도  이겨내고

한번에서.. 다섯번... 열번으로 실력이 늘고 있는

진달래, 무궁화의 열정이 추위도 녹여 낼 것 같습니다.

 

환절기 감기로 약먹는 친구들이 늘고 있지만

이 또한 우리 아이들 성장하며 겪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잘 이겨낼 줄 믿습니다.

 

주말.. 아픈 친구들은 빨리 낫고..

피곤했던 친구들은 푹 쉬고

다음주 부터는 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시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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