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
  • 19-02-08 19:04
  • 13,138

늦은 세배

이틀만 일을 해서 오늘 오신 장구 선생님 인사를 받으며 깜놀..

벌써 금요일 ???.... ㅎㅎㅎ

그렇게 짧은 한주를 마칩니다. ㅎㅎ

 

오늘 진달래반 친구들에게 세배를 받았습니다.

지난 금요일 개나리, 민들레, 목련, 무궁화의 세배를 받았는데

견학을 다녀오다 생긴 일로 진달래반 친구들은 세배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날 오후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선생님들도 저도 머리가 하앴으니까요.. ㅠㅠ

 

오늘 진달래 친구들의 늦은 세배를 받으면서

새삼 무사하고 건강하고 평안한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온몸으로 느끼는 날이였습니다.

아이들 하나하나  그 소중함이 매우 크기에

오늘 아이들의 짧은 세배는 더 큰 의미고 감사함이였습니다.

 

이제 진짜 새해,,,

2019학년 새학년에는

우리 덕수 유치원 친구들 모두에게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 하는 행복이 넘쳐나기를 기도 합니다.

2019년 덕수가족 모두에게도 동일한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도하구요..

 

그럼 모두 평안한 주말 되세요..

Comment

빈이엄마 19-02-10 21:27
같은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평안한 새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