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
  • 21-06-10 16:15
  • 8,158

놀이의 판도 자라는 아이들

교실에서는 너무 좁았는지.. ^^!
오늘 목련반은 일관정에 장터를 펼쳤네요 ㅎㅎ


꽃장수... 앵두장수..
한쪽에는 미용실까지 차려서..
머리를 맡겼더니... 한참 아카시아 파마도 해주고 ㅎㅎ
꽃장수 친구들은 꽃반지를 만들어 끼워 주더라구요..ㅎㅎ..
자연의 정원으로 놀이의 판이 넓어진 친구들 입니다.



어제랑 달라진 손톱은 무궁화반 친구들의 작품입니다. ㅋㅋ
한살 더 먹었다고... 정교한 칠솜씨가 돋보이는 네일아티스트들을 만났네요.. ㅎㅎ...
어제 잠시 들렸지만.. 오늘은 그 판이 더 커져서
병원 외에도 빵가게.. 네일아트샵 등도 있고..
제가 갔더니... 원장선생님..피곤할까봐.. 입원 시켜 놓고..
피로를 풀기위해 수술을 해야한다고 (?) 했습니다. ㅋㅋ..
세분의 의사선생님 앞에 누워서 피로로 인한 중환자가 되어 있었네요..ㅋㅋ...
멋진 솜씨의 빵과 과자는 퇴원 기념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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