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봄이구나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의 따뜻한 바람과
만발한 꽃들...
그리고 향기로운 봄향기가 가득한 덕수 정원 입니다.
우리 아이들 처럼 봄놀이를 만킥할 수 있을까요?
정원을 가득 채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만발한 한주 였습니다.
정원에서는 부족했는지
반별로 숲체험 놀이를 돌아가면서 다녀오는
야외 체험 활동도 시작 되는 한주였습니다.
그럼에도 늘 체력은 남달라서..
오후 까지 바깥 놀이터를 신남으로 가득 채우는
힘찬이들이 모여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아이답게 크고
선생님은 그런 아이들과 함께인 행복
코로나는 잠시 잊게 되는 금요일 오후 입니다.
주말...
덕수가족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게 지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