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니터링 후기에 지레 겁먹고 신청할 엄두를 못 내다가, 아이가 너무 좋아 하더라고- 먼저 참여하신 분 권유로 참관 해 보게 되었었어요. 아이들 식사 배식같은 것도 하겠거니 했었는데 그런 노동(?) 전혀 없었고, 함께 참여 하신 하겸어머니께서 수고 해주신 덕분에 저는 짧은 시간 정말 눈으로 모니터링만 하고 돌아 왔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아이 먹는 모습 엄마 미소로 지켜보니 한 친구가
“엄마 보고싶다..”고 작은 목소리를 내어요.
제가 그 친구의 엄마가 아니여서 괜스레 미안하고 짠한 마음이 남았더랬어요. 다른 것 보다 내 아이에게 ‘엄마부심’ 한번쯤 심어 주고 오는 것 만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조심스레 권유 드려봅니다. ^^
원장23-11-17 16:33
네.. 맞습니다... 모니터링 후기 부담 안갖으셔도 되구요.. ㅎㅎㅎ...
편안하게 유치원에서 한끼 먹고 가시는 것 만으로도 저희는 감사 해요..
다음번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신청 부탁 드립니다.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27 (덕수유치원) ㅣ Tel : 02-3675-5164 ㅣ Fax : 02-3675-5165
우리 아이 먹는 모습 엄마 미소로 지켜보니 한 친구가
“엄마 보고싶다..”고 작은 목소리를 내어요.
제가 그 친구의 엄마가 아니여서 괜스레 미안하고 짠한 마음이 남았더랬어요. 다른 것 보다 내 아이에게 ‘엄마부심’ 한번쯤 심어 주고 오는 것 만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조심스레 권유 드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