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
  • 23-12-07 14:15
  • 1,586

이음학기 마지막날 - 초등교실 수업^^

지난 한학기를 달려온 이음학기의 하이라이트...
오늘 무궁화반은 성북초등학교 1학년 1반과 2반을 방문하여 초등학교 형님들과 한시간동안 수업과 놀이를 함께 하는 날이였습니다.
이 날을 위해 어제 직접 쿠키를 제작해 형님들 선물을 준비한 무궁화반 친구들... ^^
유치원 교실이 아닌 초등교실 수업을 기대하며 학교로 들어섰습니다.
 
1) 우와.. 좋다..
지난 부모교육에 오셨다면 보셨을 교실사진..
우리는 오늘 실물을 영접 했네요.. ㅎㅎ
넓고 쾌적한 교실에
멋진 책상...걸상...
방바닥도 온돌이라 맨발로 들어가도 따끈따끈...
어머나 1학년 교실에는 놀잇감도 있네요..
친구들 눈이 휘둥그래 졌습니다.

2) 학교에 대한 답변들
학교에 대한 우리 친구들의 질문들을 사전에 받아든 형님들은
꼼꼼하게 답변을 준비해서 알려 주었습니다. ^^
책에 대한 이야기, 쉬는 시간, 교과서, 맛있는 식단....
나름 자랑꺼리가 어찌나 많았는지...
끊임 없는 이야기로 학교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ㅎㅎ...


3) 리얼한 수업 피드백
한참을 듣던 우리 친구들...
수업을 마치고 놀이시간을 주자 그제서야 얼굴 표정이 풀립니다.
그러더니.. 1학년 담임 선생님께 리얼하게 수업 피드백 해 줍니다. ㅋㅋㅋ”
(뭔 수업 평가단인줄... ㅋㅋㅋ)
 
“선생님.. 좀 졸렸어요..
”전 잤어요... ”
“힘들었어요.. ”
“좀 지루했네요” ..
1학년 담임 선생님... 우리 친구들의 소감에 웃으시며..
저에게도 전달해 주시네요.. ㅋㅋㅋ.
 
 
 
아.. 학교 교실에서도 이렇게 신나게 놀수 있구나를 경험한.. 무궁화
형님들과 블록놀이도 하고.. 그림그리기도 하고.
소개해 준 책도 함께 읽고..
아무리봐도 우리 예전의 초등학교 교실과는 사뭇 다른
편안하고 자유롭고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초등 교실을 누려 봅니다. ㅎㅎㅎ..
 
이젠 학교가 전혀 어색하지 않고
즐겁게 학교 생활을 꿈꾸는 무궁화반이 된 것 같습니다.
지난 한 학기.. 연구하고 실행해 주신 담임 선생님들..
협조해 주신 초등학교 선생님..
모두가 함께 우리 아이들을 멋지게 키워 주셔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우리 친구들 한 명 한 명에서 써 준 형님들의 편지... 아... 너무 사랑스러워... 하나만 소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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